Friday, August 22, 2014

In Manila



떠나기 전날, 난장판 거실
공항서 무게 30kg 딱 맞췄다 zz


인천공항 귀요미 검역견


터미널 3에서 카스타드 6개로 밤 새고
필리핀에서의 제대로 된 첫 끼, 옐로우 피자. 160페소




게스트하우스 옥상 뷰, 느낌 so Good!


어제 가신 한국인 게스트분이 나눠 주신 real 필리핀 망고



옆 방 카호, 새로온 마미, 스캇, 주인장과 함께

재밌는 저녁!

람부탄 from 영선님
파전 반죽 from 쥔장
기타 재료 from me
미스테리 피쉬, 스네이크 프룻 from 스캇


학원 끝나고 쥔장과 함께 길거리 꼬치 냠냠


옥상서 바라본 Ku Bo 조명




sia - chandelier 들으면서 각자 휴식 취하는 중


20일 저녁
Mandi에서 shawarma rice chicken. 85페소
無맛이라 당황; 심지어 토마토 소스도 아무 맛도 안 났다.



집 앞 Friuli. 저녁시간엔 줄 엄청 길게 서있다.




집 앞 Bobo's Pizza 에서 사온 quattro stagioni. 195페소
맛은 없는데 배고파서 혼자 한 판 다 먹었다;;
나눠 먹으려고 했는데 쩝.



한국에선 볼 수 없는 석양. 저녁 6시



게스트하우스 쥔장님의 주방용품 컬렉션. 엄청나다.


깔끔해 보이는 아파트. 근데 벌레가 너무 많아 T_T


날씨 Good. 처음엔 고생했지만 지금은 적응 완료!


Friuli 옆 Crazy Katsu 베스트 셀러 chicken katsu. 155페소
튀김은 괜찮은데 소스가 맛이 없다. 그냥 쌩 간장맛
이 메뉴 말고 그냥 돈가스랑 가츠동은 맛있다.


Mandi에서 집 오는 길 들린 Moonleaf
길거리엔 없던 사람들 다 여기 있는 듯
베스트 셀러 watermelon milk tea with pearl. 100페소





집 오른쪽에 있는 a Taste of Heaven
strawberry cheesecake milk shake. 85페소

하 여기서 나오다가 넘어져서 왼쪽 무릎. 오른손, 팔 까졌다.
넘어지자마자 생각한 건 보험회사에 병원비 청구해야지,
아 내 밀크쉐이크!!!!! 그래서 엄청 아픈데도 밀크쉐이크 주워담고 핥아먹었다. zz

이름 그대로 a taste of heaven!

best in Maginhawa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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