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September 11, 2014

Bangkok 2nd day

8/30 ~ 9/3

MNL - BKK

둘째날


푸름푸름


왕궁가는 길
택시기사가 빙빙 돌아갔다


게스트하우스 와섯 중국인이랑 얘기하다가 알게된 사실
입장료 안내고 출구로 들어갔다ㅋㅋㅋ


확실히 실제로 보니까 웅장하더라


사람들 다 나랑 반대방향으로 이동;


왕실 저택


날이 흐리다


올드 타운 카페 도착


관광객은 나밖에 없다


골목길 이리저리 들쑤시기


강변 앞


또 갈거다


기덕의 기운은 어딜가나 빠지지 않는다


용산은 아니고 그냥 부자재 상가? 자잘한 전자제품들을 고치고 있음


안으로 무브무브


생각보다 별거 없었던 왓포
고양이, 개가 많다


왓포를 나와 이리저리


오토바이 덕후


골목으로


귀여운 아이


차오 프라야 강
사진 찍어준 X 감사




강변 골목


처음 타 본 툭툭
손잡이가 없다!


정말 짧았던 카오산 로드
유럽인 천지
한 5분 걷고 이동


카오산을 지나 아무데나



왜 골목에 사람이 없을까




골목을 쑤시다 브라운 슈가를 향해
방콕의 그래피티를 보고 김중혁 작가의 c1+y=:[8] 가 생각났다.
다시 읽고싶은 그의 글


클래식 카



국왕을 떠받드는 모습이 낯설다.
우리나라는 언제쯤?





대박 발견 in Phra Sumen Road

브라운 슈가가 5시 지나도 문이 안열어서
팁사마이 열기 전에 동네나 돌아다녀야지 하고 걷다가 발견한 cafe Bamsha

선곡은 일본인 같이 생긴 스텝이 직접 하는데
Jamie Cullum - High and Dry 나왔을때 꿈뻑 죽음.. ♥

튀긴 스프링롤?도 줬다. 기름맛만 났지만 분위기가 죽여..
또 갈거야 밤샤


한적한 동네


민주기념탑 앞


5시 오픈이래서 설렁설렁갔더니 이미 사람들로 바글바글
땀 삐질삐질 흘리며 30분정도 기다린 끝에 착석!
엥 이게 다야? 너무 기대를 했는지 그냥 그랬다.
팟타이보다 비싼 오렌지 주스는 어릴때 재래시장에서 먹은 갈아만든 주스 맛 


Ari에서 만난 Mari Persen


어디로 갈까요


동네 한켠엔 고급 바, 식당이 즐비하고 반대쪽엔 스트릿 푸드가 잔뜩한 Ari


Ari soi 1


Ari에서 발고문하고 파야타이 Quest로


버스 정류장 바로 앞!


숙소로 백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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