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16, 2014

Bangkok again 4nd day

9/15

프라아팃. 차이나타운


한국 남자분이 주신 홍삼액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힘이 불끈!


구글맵에서 길 찾으려했으나 태국어로 써져서 찾을 수 가 없어;
알록달록 자기들



On Lok Yun

아침 먹으러 택시타고 여까지 왔다!!


태국식 잉글리시 브랙퍼스트

첨에 저 말라 비틀어진 햄 보고 뭐야? 싶었는데
먹다 보니까 포크도 쪼매난게 애들 소꿉장난하는 기분
햄 튀긴 담에 설탕에 비빈듯.. 근데 맛있엉

무심한 듯 차 리필해주는 오빠
올ㅋ쿨가이ㅋ


장진 닮은 사장님
옆에 깨알같은 맥날

에어컨 없이 도로변에 오픈되있지만 그래도 좋아.. 오래된 분위기 하나는 끝내준다.








Old Town Cafe

역시 좋은 음악, 분위기
근데 왜 손님이 없는걸까.. 안타깝구만


저번에 안 가본 길로 고고
이때 너무 더워서 절.망.



이 건물은 뭔진 모르겠지만 입구가 귀여워서 한 컷






여긴 약국에 자판기가 있구만


Giant Swing 앞 왼쪽 두 여자가 몸싸움 까진 아니어도 덩치 작은 여자가 일방적으로 덩치 큰 여자 계속 밀치고 있었다. 무슨 사이인지 모르겠는데 왜 그러고 있었을까?


실제로 보니 별 거 없었던 Giant Swing
더워서 대충 둘러보다
이름 기억 안나는 엄청 좋은 호스텔 한 번 들어갔다가
팁사마이 쪽으로 이동


유후 팁사마이 반대편 세븐일레븐


오토바이 기사들 간 보다가 너무 비싸 포기하고 발품팔러..


이번 여행 베스트 샷 중 하나


이 골목 파고 싶었는데 너무 좁고 현지인이 눈총줘서 도망갔다.


호스텔 가서 샤워할까 말까 고민하다
일단 밥부터 먹자 해서 대충 들어간 눈 앞에 있던 이름 모를 식당
여기서 ariana grande - be my baby 를 들었지ㅋㅋ
근데 저 팟타이는 면에 양념이 안되고 설탕, 소금으로 범벅
그래도 다 해치우고 나왔다.




귀여운 아이와 아부지

여기서도 오토바이 가격 흥정 하고 다녔는데 별 소득 없었다. 어떻게 된게 택시보다 오토바이가 더 비싸?
그리고 버스 정류장 옆에 사람들 몰려있길래 식당인줄 알았는데
복권 파는 곳이었음


여차 하면 그냥 지나칠뻔 했던 골목




여기 연예인들도 전형적으로 생긴거 같다.
뭔 촬영을 하고 있는지 엄청 길막하고 있었음


택시 타고 온 차이나 타운

너무 목말라서 그냥 눈앞에 보이는 커피빈 가서 퓨어 멜론 블렌디드 시키고 휴식
차이나 타운 아래 쪽 있는 soul bar 가려고 했는데 주말만 공연한다고ㅠ^ㅠ



a5000 하얀 빛엔 완전 죽는구나
동생 카메라가 더 좋은거 같네


차이나 타운 밑에서 선착장 찾아 헤메다 river city 들어가게됬는데
어디서 온건지 모를 전통의상 입은 여자들이 떼로 아랍인들 기념사진 찍어주고 있었다.

삼일동안 로션없이 살다가 갈 때 다되서 부츠가서 크림 하나 사고ㅋㅋ
여기는 데이크림에 다 자외선 차단 기능 있어서 패스


리버시티 아래 선착장에서 어디가는지 모르는 보트타고 무작정 카오산 근처로.
프라아팃 반대 선착장에서 내려서 다리 건너 프라아팃으로

고생했다 내 다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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