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에 이사가야되는데
아직도 집을 못구했다.
내일 인스펙션 갈까말까. 화장하기 귀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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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이 올랐다. 왜지? 암튼 좋구나. 900불을 넘기다니
이번주부터 하루에 두시간씩 오버타임하면 1100불은 넘게 찍을 수 있을거 같다.
근데 허리가 벌써부터 아픈게 느낌이 안 좋다.
오래 다녔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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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호스텔 검색하다가
대단한 블로그를 발견했다.
일러스트 작가이신거 같은데
사진이 예술이다.
발 경계선 사진 보고 빵터졌다.
나도 맨날 버켄만 신고다녀서 그런가 지금 양발이 흰검흰검ㅋㅋ
발 경계선 사진 보고 빵터졌다.
나도 맨날 버켄만 신고다녀서 그런가 지금 양발이 흰검흰검ㅋㅋ
터키 - 두보르니크
유럽 - 스페인 남부 - 모로코 경로 짤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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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 동안 저 분 블로그 둘러보다가
눈에 들어온 글
- 여행을 하면서 내가 얼마나 강한 존재인지 그리고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깨닫고 있다.
나는 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 그리고 누군가에게 기대는 법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작년 그동안 읽지않던 소설을 많이 읽고 이런 저런 새로운 경험들을 하고 정신적으로 많이 성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 시기가 마냥 행복했는가는 스스로도 모르겠다.
지금은 마냥 돈만 쫓아 살아가고 있는 내 모습이 처량하기까지 하다.
근데 모르겠다. 한국에서 책을 공수해야하는건지.
박민규의 카스테라
천명관의 고래
김중혁의 악기들의 도서관
이기호 작가의 김박사는 누구인가
이 네 책이 가장 읽고 싶다.
일단 이번주 이사부터 제대로 하고 생각하자.
몇시간 동안 저 분 블로그 둘러보다가
눈에 들어온 글
- 여행을 하면서 내가 얼마나 강한 존재인지 그리고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깨닫고 있다.
나는 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 그리고 누군가에게 기대는 법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작년 그동안 읽지않던 소설을 많이 읽고 이런 저런 새로운 경험들을 하고 정신적으로 많이 성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 시기가 마냥 행복했는가는 스스로도 모르겠다.
지금은 마냥 돈만 쫓아 살아가고 있는 내 모습이 처량하기까지 하다.
근데 모르겠다. 한국에서 책을 공수해야하는건지.
박민규의 카스테라
천명관의 고래
김중혁의 악기들의 도서관
이기호 작가의 김박사는 누구인가
이 네 책이 가장 읽고 싶다.
일단 이번주 이사부터 제대로 하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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