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October 29, 2014

BNE/ (D+34) 폭풍 블로그 검색 중

오늘도 블로그 검색하다 좋은 곳 발견!

영국서 디자인하시는 분 블로그인데

사진이 좋다.



집에서 뒹굴뒹굴하다

좀있다 4시에 넛지역으로 인스펙션 가야지

빌포함 $110/w

집은 좋은데 위치가 좀 안좋긴 하다.

자전거도 알아보고!

할 일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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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펙션 하러 세시 넘어서 나갔다.

하 로마 스트릿에서 넛지 까지 쟈철로 삼십오분 걸린다니

지하철 타고 가는데 교복입은애들 왜케 시끄럽니..

넛지역 세시 오십분 넘어 도착했는데

왜 문자를 씹어!!

역 근처에서 사진찍으면서 기다리다가

전화와서 다시 넛지역 쪽으로 가서 크리스 만났다.

그러고보니 주변에 크리스 천지구만

첫번째 landlord 기식오빠

alpha에 있는 한국 남자분

두번째 landlord 오지 크리스

역에서 걸어서 5~10분 걸린다더니 차 끌고 왔어ㅋㅋ

생각보다 나이 있어보여서 물어보니 32살이란다.

여태 경험으로 보면 호주 사람들은 결혼 안한 여친 남친을 그냥 파트너라고 하는거 같다.

저번에 처음 파트너란 말 들었을때 니 파트너 남자니? 라고 답문했다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무식했구나..

나 어디 사냐. 무슨 일 하냐 물어보고 나서 자기도 공항서 정비기사로 일한다고ㅋㅋ

나 학교가 항공쪽이라니까 오~ 코리아 에어 유니벌시티? 이러면서 놀란다.

자기 친한 친구 한 명도 한국인이라 하고

차타고 한 3분 가니

저번에 간 툼불 타운하우스보다 깔끔한 타운 도착

근데 주변에 진짜 아무것도 없다.

툼불 콜스까지 자전거로 한 이십오분 걸릴거 같은데

아마도 차를 사야될 거 같다.

집와서 생각해보니까 크리스 채닝 테이텀 닮았다ㅋㅋ

집구하니 맘 편하다!

금요일 빠짝 일하고 집와서 짐챙기고 택시타고 넛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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